– 젊고 참신한 이미지, 혁신적인 서비스와 솔루션 제공에 주력
– 투자 유치 및 사무실 이전 완료, 사업 제휴도 다각도로 추진
동영상 플랫폼 및 솔루션 전문기업인 엠군미디어(대표이사: 김덕조)가 최근 동영상 관련 시장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대대적인 사업 정비와 체질 개선에 나섰다. 이를 위해 사명 및 CI(Corporate Identity) 개편, 사무실 확장 이전, 투자 유치 등 제2의 창업을 위한 일련의 작업을 마쳤으며,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사명은 ‘시냅스엠(SCENAPPSM)’으로 바꿨다. 신경계의 뉴런을 연결하는 시냅스(Synapse)에서 발음을 차용했다. 시냅스처럼, 동영상 관련 산업의 가치사슬에 포함된 시장 참여자, 특히 최종 사용자와 미디어에게 편리하고 효율적인 비즈니스 엣지를 제공하는 연결고리가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여기에 동영상 관련 애플리케이션(앱)을 제공하는 사업 모델을 반영하고 기존 브랜드의 긍정적 DNA를 계승하자는 의미에서 ‘엠’을 추가해 새로운 브랜드를 완성했다. 브랜드 개편과 함께 사업 정비도 새롭게 마쳤다.
시냅스엠은 앞으로 UGC(User Generated Contents), OTT(On The Top)를 지향하는 미디어 플랫폼, 그리고 미디어나 미디어 플랫폼이 필요로 하는 기술 플랫폼인 OVP(Online Video Platform)의 3개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우선, UGC 사업은 기존 엠군닷컴(www.mgoon.com) 사업 경험과 시냅스엠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콘텐츠 제작자와 사용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새로운 동영상 서비스를 기획 중이다. OTT 사업은 콘텐트 저작권자가 직접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버티컬 OTT를 확대한다. OVP 사업은 UGC와 OTT를 지원하는 동영상 기술 플랫폼을 말한다. 위캔디오(WECANDEO)라는 이름으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인데, 이를 통해 개인 및 기업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동영상 콘텐트(츠)를 서비스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시냅스엠은 UGC와 OTT 서비스를 직접 구현하기 때문에 타 경쟁사보다 미디어에 대한 이해가 높다는 강점을 살려 서비스 차별화를 강화하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내부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외부 파트너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5월에는 강남구 삼성동 유경빌딩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이에 따라 신규 충원에 필요한 여유 공간을 충분히 확보했으며 기존 직원들의 사무 공간도 넓혔다. 효율적인 사내 커뮤니케이션과 수평적 문화를 도모하기 위해 높은 파티션을 없애고 모든 회의실은 투명 유리 마감하여 누구나 회의실 내부를 볼 수 있게 했다. 대표이사 집무실을 없애는 대신 직원 휴게실을 늘렸다.
이에 앞서 지난 2월에는 DS투자자문으로부터 20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동영상 관련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시냅스엠의 투자가치가 높이 평가된 것이다. 투자금은 인력 확충과 신규 사업 확장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덕조 시냅스엠 대표이사는 “최근 동영상 콘텐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특히 모바일 기기에서의 동영상 콘텐트 이용이 대세가 될 정도로 동영상 관련 시장의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고 말하고, “사명 변경과 투자 유치를 포함한 일련의 조치들은 동영상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경쟁력을 키워나가기 위한 노력”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제2의 창업이라는 각오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며, 새로운 브랜드와 함께 보다 젊고 참신한 이미지,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와 솔루션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시냅스엠 회사 소개
시냅스엠은 2006년 1월 설립된 동영상 플랫폼 및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동영상 미디어 플랫폼인 엠군닷컴을 서비스운영하고 있으며, 저렴한 비용의 동영상 호스팅을 제공하는 채널 PLUS와 엠군닷컴 채널과 연동되는 동영상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제작을 지원하는 채널APP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개인이나 기업의 동영상 서비스 제작을 위한 비즈니스형 온라인 동영상 기술 플랫폼인 위캔디오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아이코닉스와 공동 개발한 어린이 콘텐트 서비스인 뽀로로TV도 운영한다.